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스가와 아리스 (문단 편집) === 엘러리 퀸의 열혈팬 === 2011년 8월 일본에서 새롭게 번역되어 나온 《[[로마 모자 미스터리]]》의 해설에서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. >“……‘[[엘러리 퀸]]’이라는 가명에 대하여 ‘엘러리는 여기에 나오는 이름의 철자를 짜 맞추어 진짜 이름을 추리해내지 못하도록 퍽 고심했다.’라는 부분이 있어 흐뭇했다. 그런 짓을 할 만큼 열광적인 독자가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다. 아니, 지금이라면 많이 있겠다. 퀸 선생, 당신이 팬들을 그렇게 길들인 덕분에.” 본인 또한 그렇게 길들여진 팬 중 하나임이 분명한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데뷔작 《월광 게임》에서부터 ‘Y의 비극 `88’이라는 부제를 달고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. 작품 내에서 엘러리 퀸의 이름을 자주 거론하는 것은 물론(등장인물 ‘아리스가와 아리스’는 《Y의 비극》을 서로 다른 판본으로 세 권이나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.) 장편인 《쌍두의 악마》에서는 ‘독자에의 도전’을 무려 세 번이나 넣기도 하는 등 퀸에 대한 애정을 한껏 과시한다. 또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작품 목록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, 엘러리 퀸의 ‘국명 시리즈(국명+명사+미스터리)’와 같은 형태를 제목으로 하는 또 다른 ‘국명 시리즈’이다. 러시아 홍차, 스웨덴 관(館), 브라질 나비, 영국 정원 등으로 이어지는 이 시리즈는 작가는 일본에서만 주장하는 10편의 엘러리 퀸 국명 시리즈에 맞춰 총 10편을 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